제주 서귀포 앞바다 문섬의 수중 세계로 안내하는 서귀포잠수함이 9월 한가위 맞이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대국해저관광은 9월 한달 동안 서귀포잠수함 홈페이지에서 승선권을 구매한 고객 전원에게 승선료를 20% 할인한다고 밝혔다.

또 일마레비아 커피 무료쿠폰과 왈종미술관 40%할인권, JTO내국인면세점 1만원 할인권도 증정한다.

9월 13일 추석 당일 탑승객 중, 홈페이지 사전구매를 통해 서귀포잠수함을 이용하는 만 18세 미만 고객에게는 전원 나노블럭 세트를 선물한다.

대국해저관광의 서귀포잠수함은 올해 초 브랜드스탁이 조사한 '2019 대한민국 브랜드스타'에서 4년 연속 해양관광지 부문 브랜드가치 1위에 선정됐다.

또 관광 분야로는 세계 최초 ISO-9001 인증을 받았으며, 잠수함 최장기 무사고 운행 기록 '2만 시간'으로 세계 기네스북 등재, 제주특별자치도 우수관광사업체 6회 연속 지정 등 안전성과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김용이 서귀포잠수함 회장은 "지난 30년 동안 한결같이 강조해왔던 안전을 최우선으로, 앞으로도 제주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비교할 수 없는 편안함과 제주도의 아름다운 바닷속 풍경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문의: 064-732-6060 / 서귀포잠수함 홈페이지(submari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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