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노지감귤 출하가 본격화되는 가운데, 조천읍이 비상품감귤 단속에 나섰다. 

조천읍은 10일 오전 9시부터 관내 선과장 39곳에 대한 비상품감귤 단속을 벌였다. 

김덕홍 조천읍장은 “비상품감귤 유통근절과 철저한 품질 검사 등을 통해 가격 안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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