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칠성로 아케이드 거리가 축제장으로 바뀐다
제주 칠성로 아케이드 거리가 축제장으로 바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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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제주프린지페스티벌, 18~19일 옛 코리아극장 일대서 개최

제주민예총은 18일부터 19일까지 칠성로 아케이드 일원(옛 코리아극장 앞)에서 <2019제주프린지페스티벌>을 개최한다.

8회를 맞는 올해 축제 주제는 ‘가치=보다’로 정했다. 우리 사회에 만연해 있는 차별과 불평등을 철폐하기 위해 함께 어떤 가치를 추구할 것인지에 대한 고민의 연장선에서 출발한다.

축제장에는 70여개 팀 200여명의 예술인들이 관객들과 함께 한다. 

제프 스테이지는 자유로운 예술을 지향하는 아티스트들이 장르와 형식을 넘나드는 새로운 시도를 발표한다. 개성 가득한 뮤지션들이 대거 참여할 예정이다.

제프 아트마켓은 독립서점과 참가자들이 직접 만든 작품, 제품 등을 소개하고 유통한다. 마켓 참가자는 Baram, 내마음에 저장, 고치가게 볍씨학교, 실바농, 안녕제주, 요꼬레더, 잉여로운 제주생활, 작은쉼표, 잎새노트, 퀼트아지트다.

제프 아트갤러리는 다양한 작가들의 신선하고 실험적인 시각 예술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Ideo Art, 김재민, 안정희, 소랑꽃이 참여한다.

제프 북 콘서트는 19일 오후 4시부터 파스쿠찌 제주탑동점에서 김신숙 시인의 사회로 <바당이 웃엄덴>의 박순동, <숨비소리>의 박은혜 작가를 만나본다. 부대 행사로 어린이들이 제주작가의 시를 읽고 만든 시화 작품을 전시하고 동시를 '뽑기 기계'로 뽑아본다.

제주민예총은 “사람들 사이에 그어진 경계선을 지우고, 만연한 차별을 허물며, 모두 함께 더 나은 가치를 고민하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장을 만들고자 다양한 예술이 거리에서 펼쳐진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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