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촌어항공단 제주어촌특화지원센터는 지난 12일과 13일 이틀 동안 제 28회 부산 자갈치 축제에서 특화장터를 진행해 수산식품 개발사업 성과물인 톳부각 시식행사를 열었다.

부산 자갈치 축제 특화장터는 제주, 부산, 인천, 경남 4개 어촌특화지원센터가 공동 운영했으며, 각 어촌특화지원센터 특화상품 및 센터 사업 홍보를 진행했다.

제주어촌특화지원센터는 애월읍 고내리에서 수확해 가공한 톳부각을 부스를 찾아온 약 1천 여명의 관광객에게 선보였다.

또 제주어촌특화지원센터에서 추진한 바다가꿈 프로젝트, 어촌 체험 관광 심화 컨설팅 사업 등 홍보도 진행됐다.

이승호 제주어촌특화지원센터장은 "제주도 어촌 6차 산업의 성공적 수행을 위해 지속적인 사업 관리, 대외 홍보 행사를 가질 계획"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제주의소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