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제주본부(본부장 양상범)는 지난 25일 우도 체육관에서 열린 ‘웰컴 투 우도’ 프로그램에 참여해 사랑나눔상자 130상자를 전달했다. ⓒ제주의소리
KT&G 제주본부(본부장 양상범)는 지난 25일 우도 체육관에서 열린 ‘웰컴 투 우도’ 프로그램에 참여해 사랑나눔상자 130상자를 전달했다. ⓒ제주의소리

KT&G 제주본부(본부장 양상범)는 지난 25일 제주도사회복지협의회(회장 직무대행 부형종)가 주관하는 제주사회공헌네트워크의 사회공헌 콜라보인 ‘웰컴 투 우도’ 프로그램에 참여해 우도지역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사랑나눔상자 130상자를 전달했다.

사랑나눔상자는 KT&G 상상펀드 540만원이 협의회가 운영하는 제주광역푸드뱅크에 전달되어 만들어졌으며, 행사 당일 우도체육관에서 KT&G 제주본부 구성원, 자원봉사연합회 전문봉사자, 우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민들이 함께 식료품이 담긴 상자를 직접 만들고 전달했다.

양상범 KT&G 제주본부 본부장은 “지역 기업들이 각자 할 수 있는 방식으로 참여한 이번 우도 공동 봉사활동에 임직원과 회사가 함께 조성한 사회공헌기금인 상상펀드와 본부 구성원들이 직접 봉사자로 참여할 수 있어서 뜻 깊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공헌 활동을 계속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제주의소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