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예술의전당은 11월 23일(오후 2시, 5시) 대극장에서 가족음악극 ‘모차르트의 마법바이올린’을 공연한다.

천재음악가 모차르트의 음악을 직접 듣고·보고·즐길 수 있는 복합 공연으로, 어린이들에게 아직 생소한 클래식 음악을 조금 더 쉽고, 재미있게 들려준다. 어린 자녀를 둔 가족 단위 관객에게 더욱 반가운 공연이다.

‘모차르트의 마법바이올린’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진행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민간우수단체 선정공연 사업의 일환이다. 서귀포예술의전당이 기획해 주관 단체인 (사)부암뮤직소사이어티를 초청했다. 

공연 예매는 11월 1일 오전 10시부터 서귀포예술의전당 홈페이지( http://culture.seogwipo.go.kr/artcenter )나 매표소(064-760-3368)에서 가능하다. 관람료는 1층 1만원, 2층 5000원이다. 36개월 이상부터 관람 가능하다.

문의 : 064-760-3365

저작권자 © 제주의소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