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영화제는 발전 기금 마련을 위해 강부언 작가 초청전 ‘三無日記’를 11월 26일부터 11월 30일까지 복합문화공간 ‘Art in 명도암’에서 연다.

이번 전시는 올해 제15회를 맞는 제주영화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특별 전시다. 제주 오름을 사랑한 강부언 작가의 작품을 만날 수 있다. 

제주영화제는 “깊어가는 가을, 저녁 맑은 공기와 섬세한 선율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공간에서 바쁜 일상을 잠시 내려놓고 감성을 충전할 수 있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제15회 제주영화제는 11월 2일부터 30일까지 CGV제주노형, 제주아트센터, 제주돌문화공원 등에서 열린다.

Art in 명도암
제주시 명림로 209(제주시 봉개동 292-5)

문의 : 제주영화제 사무국 064-748-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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