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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호남성 지사장 이검대표, 건축가 Gao Zhiqiang, Hunan Satellite TV 유명 호스트 Yang Lele, 닥터마더스티 안시은대표, Mr.C+ 설립자 Chen Zezhen ⓒ제주의소리

제주 기업 닥터마더스티(대표 안시은, Doctor Mother’s Tea)가 ‘차의 나라’인 중국의 후난성 창사시 소재의 Mr.C+에 지난 달 28일 매장을 오픈했다. 

닥터마더스티가 진출한 Mr.C+는 34년 역사를 지닌 Goodnight Home Group과 China Redwood Pavilion의 브랜드를 인수한 회사다. 

이날 오픈에 앞서 브랜드 론칭을 기념하는 대규모 컨퍼런스도 진행돼 중국은 물론 해외에서도 건축가·디자이너·TV쇼호스트 등 VIP들도 대거 참석했다. 

이날 안시은 닥터마더스티 대표는 VIP손님들에게 직접 한국 다례를 선보여 론칭 행사의 품격을 한층 높였다.

닥터마더스티는 국내에서도 직영 티룸인 ‘아뜰리에안 제주’ 외에도 ‘아뜰리에안 원주’까지 두 곳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프리미엄 건강 브랜딩 차로 한국의 현대적 차 문화를 꾸준히 개발하고 있다. 

닥터마더스티 관계자는 “차의 강국, 중국 후난성에 진출한 닥터마더스티는 앞으로 Mr.C+와 함께 한국 차 문화를 고급 마케팅기법을 통해 중국 곳곳으로 확장해 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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