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마로와 영국 공중 댄스 시어터의 합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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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서귀포 김정문화회관서 ‘열 두 고개’ 공연

서귀포시 김정문화회관 공연장상주단체 (사)전통예술공연개발원은 23일(오후 4시, 7시 30분) 신작 ‘열 두 고개’를 공연한다. 

이번 작품은 영국 스코틀랜드 공중 댄스 시어터 ‘올 오어 낫씽’(All or Nothing Dance Theatre)과 마로가 함께 제작해 눈길을 끈다. 

올 오어 낫씽은 2006년 설립 후, 1000회 이상 공연한 스코틀랜드 예술 단체다. 공중 댄스 시어터(Aerial Dance Theatre)라는 특징을 지니고 있는데 몸짓의 언어를 공중에서 전달한다. 공중 묘기를 춤과 결합한 다이나믹하고 아름다운 무대가 특징이다. 마로와 올 오어 낫씽은 지난 8월 영국 에든버러에서 공동 작업을 가진 바 있다.

작품 ‘열 두 고개’는 숫자 12에 얽힌 이야기를 옴니버스식 구성으로 풀어낸다. 마로는 “불안과 믿음 사이를 표류하며 완전함을 향해가나 아직 완전하지 않은, 그래서 더욱 흥미롭고 아름다운 우리 인생의 여정길을 만나보시길 바란다”고 소개했다.

특히 “삶과 죽음의 경계에서 극한의 예술을 펼쳐내는 올 오어 낫씽과 희노애락을 표현한 한국의 음악·춤·전통연희가 멋진 앙상블을 펼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공연은 무료이며 공연 시간은 오후 4시, 오후 7시 30분 두 차례다. 저녁 공연을 시작하기 30분 전에는 간단한 다과를 제공한다.

문의 : 서귀포시 김정문화회관(064-760-3792), www.kmar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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