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전문 농업인 양성 '2019 농업성공대학'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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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내 10개 지역 농협서 687명 수료...8년간 총 4296명 수료

제주 대표 전문 농업인 양성소 ‘2019 농업성공대학(원)’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제주시는 지난 21일 하귀농협 농업성공대학 수료식을 끝으로 제주시 10개 지역농협에서 총 687명이 농업성공대학을 수료했다고 22일 밝혔다. 농업성공대학은 농협 제주지역본부와 공동으로 운영됐다.
 
2012년 시작된 농업성공대학은 FTA 등 농업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전문·창의적인 농업인 육성을 목표로 한다.
 
올해 농업성공대학에는 역대 최대 인원인 796명이 참여했으며, 이수 기준을 통과한 687명이 수료했다.
 
8년간 농업성공대학을 거친 전문 농업인만 4296명에 달한다. 이는 제주시 전체 농업인구(4만8682명)에 8.8% 수준이다.
 
제주시는 이르면 2020년에 제주시 농업인구의 10%가 농업성공대학을 거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제주시는 2025년까지 제주시 농업인구의 20%까지 농업성공대학 수료를 목표로 자동이식기와 드론, 팜봇 등 신형 농기계와, 스마트팜, 기후변화 대응 등 교육 분야를 넓힌다는 계획이다.
 
4차 산업혁명과 6차 산업화에 걸맞는 맞춤형 농업 전문인 양성을 위해서다.
 
고경희 제주시 농정과장은 “씨를 뿌리고, 수확하는 전통적인 농업에서 벗어나 생산성을 높일 수 있는 첨단기술농업으로 패러다임을 바꾸는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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