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주소주 푸른밤은 소주 판매 적립금 319만6810원을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에 기부했다고 26일 밝혔다.

기부금은 지난 7월 두 기관이 맺은 업무협약에 따라 조성됐으며, 제주소주는 소주 1병당 10원을 적립해 기부금을 마련했다. 
 
기부금은 도내 어려운 아이들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문성후 제주소주 경영지원본부장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제주소주 푸른밤의 따뜻한 마음이 전달될 수 있도록 다양한 나눔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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