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관광 온라인 마켓 ‘탐나오’가 ‘굿 콘텐츠 서비스대상’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관광협회는 3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최 시상식에서 한국정보통신산업진흥원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제주 여행 전문 오픈마켓 탐나오는 도내 관광 사업체 온라인 홍보와 판매를 지원하는 플랫폼이다. 도내 1300여개 사업체가 참여중이며, 항공권과 선박, 숙박, 렌터카, 관광지, 레저, 음식, 특산품 등 상품을 한눈에 볼 수 있다.
 
과기부는 전문가 평가를 통해 비즈니스 우수성과 발전 기여도, 성과 등을 실시해 탐나오 등 디지털 콘텐츠 산업 발전에 기여한 우수 서비스를 선정했다.
 
관광협회는 오는 12일까지 탐나오를 통해 특별 할인과 L포인트 추가 적립 이벤트, 감귤따기 체험권 증정 등 이벤트도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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