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12월 ‘이달의 자랑스러운 농협인상’ 수상자로 제주농협 고성만 조합공동사업법인 대표이사와 김연희 NH농협은행 남제주지점 팀장이 선정됐다.
 
고 대표는 제주농산물 통합마케팅 사업 증대와 전자상거래 사업증대, 산지유통 조직, 소득작목 육성 등을 통해 농가소득 증대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 팀장은 2년 연속 사업추진 우수직원 선정과 업적평가 1등급 달성, 여성 책임자 봉사회 활동, 제주농협 하나로합창단 재능기부 등 활동을 인정받았다.
 
농협중앙회는 매달 계열 모든 직원을 대상으로 이달의 자랑스러운 농협인상을 선정해 수상하고 있다. 이달에는 제주 2명을 포함해 전국에서 총 16명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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