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김창국 제주지방법원 사무국장.
신임 김창국 제주지방법원 사무국장.

신임 제주지방법원 사무국장에 제주 출신인 김창국(58.부이사관) 광주가정법원 사무국장이 내정됐다.

대법원은 2020년 1월1일자 서기관 이상 일반직 공무원에 대한 정기인사를 명단을 3일 발표했다.

신임 김 국장은 제주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1988년 법원서기보공개경쟁 15기로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광주지방법원 등기국 등기조사과장과 제주지방법원 총무과장을 거쳐 2018년말 정기인사에서 부이사관 자리에 올랐다.

승진과 함께 광주가정법원 사무국장으로 이동한 후 1년 만에 제주지방법원으로 금의환향한다.

안준기 현 제주지법 사무국장은 광주지방법원 순천지원으로 자리를 옮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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