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붕익 중앙병원 제5대 병원장 내정자.
김붕익 중앙병원 제5대 병원장 내정자.

제주에 있는 의료법인 중앙의료재단 중앙병원은 제5대 병원장에 일반외과 김붕익 전문의를 내정했다고 21일 밝혔다.

김 전문의는 경부와 갑상선, 위장관, 간, 담도, 췌장의 각종 종양에 대한 수술적 치료를 담당하는 전문의다.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해 같은 대학 외래교수, 다니엘종합병원 의료부원장, 원자력병원 임상자문의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대한항문학회 정회원이다.
 
김 내정자는 내년 1월2일 취임식을 갖고, 병원장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저작권자 © 제주의소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