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룡 제주지사가 2일 깜짝 피자배달원으로 변신, 더큰내일센터를 방문 탐나는 인재들에게 피자를 선물했다.
원희룡 제주지사가 2일 깜짝 피자배달원으로 변신, 더큰내일센터를 방문 탐나는 인재들에게 피자를 선물했다.

 

원희룡 제주지사가 2일 피자배달원으로 깜짝 변신해 더큰내일센터 교육생(탐나는 인재)들에게 피자와 웃음을 배달했다.

원 지사는 새해 첫 업무일을 맞아 배달옷과 헬멧을 착용하는 등 피자배달원으로 변장해 더큰내일센터로 직접 피자를 배달하는 깜짝 이벤트를 선보였다.

원 지사는 교육생들에게 피자를 전달하며 “지난해 11월25일 더큰내일센터 토크콘서트에서 피자를 사주기로 한 약속을 지키기 위해 왔다”며 “여러분들도 제주의 인재가 되겠다는 약속을 꼭 지켜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여러분이 보여줬던 자신감으로 취업전선에서 더큰내일센터 출신임을 자랑스럽게 여기고 끝까지 최선을 다해달라”며 “제주도정에서도 실제 창업이나 취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원희룡 제주지사가 2일 깜짝 피자배달원으로 변신, 더큰내일센터를 방문 탐나는 인재들에게 피자를 선물했다.
원희룡 제주지사가 2일 깜짝 피자배달원으로 변신, 더큰내일센터를 방문 탐나는 인재들에게 피자를 선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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