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제주영업본부(본부장 강승표)가 2019년 NH농협은행 선정 ‘소비자보호 우수 영업본부’로 선정됐다. 2016년부터 4년 연속 1위다. 

NH농협은행은 직원들의 금융소비자 보호의식을 높이기 위해 2015년 ‘금융소비자보호대상’을 도입했다.
 
매해 불완전 판매예방, 금융소비자보호 활동, 민원감축 활동, 고객만족 활동,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예방 활동 등 5개 부문에 대한 세부 평가를 통해 우수본부 등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제주본부는 4년 연속 고객만족부문 서비스모니터링 평가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금융소비자보호활동 부문과 고객만족 활동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전국 9개 도단위 영업본부 중 1위를 차지했다. 2016년부터 4년 연속 1위다.
 
강승표 NH농협은행 제주본부장은 “고객과 은행이 상생할 수 있는 금융소비자 보호는 매우 중요하다. 앞으로도 고객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금융을 이용할 수 있도록 권익보호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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