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자유한국당 허용진 예비후보.
서귀포시 자유한국당 허용진 예비후보.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제주 서귀포시 지역구에 출마하는 자유한국당 허용진 예비후보 후원회가 결성됐다. 후원회장은 변정현(47)씨다.

변 후원회장은 “허 예비후보는 집이 가난해 남들보다 4년이나 늦게 고등학교에 진학, 홀로 학비를 마련하면서 어렵게 대학을 다녀 사법고시에 합격했다”며 “허 예비후보는 뼛속까지 서민의 아들이다. 서민으로서 보고, 듣고, 생각하면서 서민이 행복한 세상, ‘개천에서 용이 나는 사회’를 만들어 부와 가난의 대물림을 끊을 수 있는 사람”이라고 말했다.
 
이어 “젊은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진정한 심부름꾼이며, 끝까지 주민들과 함께할 유일한 정치인이다. 허 예비후보가 서귀포시민을 위해 열정을 쏟아부을 수 있는 초석을 다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후원회는 국회의원이나 국회의원 후보자에게 정치자금을 모집해 기부하는 목적으로 설립되는 단체며, 개인은 1인당 연간 500만원까지 후원할 수 있다. 세액공제가 가능하며, 법인이나 공무원 등은 후원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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