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승찬, 오영훈 예비후보. ⓒ제주의소리
부승찬, 오영훈 예비후보. ⓒ제주의소리

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제21대 총선 후보 선출을 위한 1차 경선 지역을 13일 발표했다. 

경선을 확정한 전국 52개 지역 가운데는 제주시 을 지역구도 속해있다. 이로서 부승찬, 오영훈(가나다 순) 예비후보가 맞붙는 대진표를 확정 지었다.

경선은 24일부터 26일까지 진행한다. 권리당원 투표와 여론조사를 절반 씩 반영한다. 

한편, 2차 경선 지역은 16일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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