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환 도의원 등 1100명, 송재호 전략공천 '반대' 탄원
홍명환 도의원 등 1100명, 송재호 전략공천 '반대' 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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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당원 및 시민 24일 탄원서 중앙당 제출..."송재호 각종 의혹 연루"

더불어민주당 당원과 시민들은 제주시갑 선거구 전략공천 반대 서명을 한 탄원서를 24일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에 제출한다.

지난 13일부터 18일까지 5일 동안 전개된 제주시갑 선거구 전략공천 반대 서명 운동은 1100명이 서명에 참여했다. 

대표적으로 현역 홍명환 도의원으로 필두로 민주당 제주도당 원로 및 당원들이 주도했으며 특히, 호남향우회의 전.현직 임원, 민주당을 지지하는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반대 서명운동을 펼쳤다. 

‘제주시갑 선거구 전략공천을 반대합니다’하는 제목의 탄원서에는 "도민 53% 이상 전략공천 반대,  78.5%가 당원과 시민이 함께 하는 경선을 원한다는 여론조사가 발표되었다"며 "제주 도민 사회의 정서와 현실을 냉정하게 살펴봐달라"고 호소했다.  

특히 이들은 "제주는 국가권력에 의해 무고한 희생을 치른 4.3을 감내한 변방의 섬이며, 이런 곳에 민심과 여론조사를 외면하는 전략공천은 어떤 이유든 명분이 없다"며 "오히려 권력에 의한 침탈의 역사가 되살아나 도민들의 준엄한 심판에 직면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들은 "지난 2018년 도지사 선거의 실패로 뼈아픈 고통을 감내해야만 했다"며 "이제는 봉합과 치유가 필요한 시기로 전략공천은 아물지 못한 생채기에 소금을 뿌리는 일"이라고 반대했다. 

이들은 "전략공천 후보자로 거론되는 송재호 교수는 원희룡 도지사와의 각종 의혹으로 연일 제주 사회에 구설수가 있다"며 "이런 여러 가지 논란과 진실을 덮고 후보자로 내세운다면 과연 승리할 확률이 얼마나 되고, 다른 선거구까지 영향을 미치는 역풍으로 다가올 것"이록 우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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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시민 2020-02-24 16:22:59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이 민주적 의사결정
기구라 생각해서 탄원서를 제출하는가?
말짱 도루묵이여...전략공천 번복 가능성
제로다...희수예비후보 탈당,무속속 출마
하는데 거쳐야 할 명분만들어 주는거겠지..
더불어민주당원 총탈당하라
223.***.***.77

오호 통재라 2020-02-24 14:19:34
민주당 더 이상 오만해지면 안된다

유권자들의 자존심, 민심에 도전하면
싸늘한 심판 뿐!!!.
175.***.***.153

아리오 2020-02-24 13:25:48
갑지역 도의원 하나도 어싱게
211.***.***.178

민주당원 2020-02-24 12:50:45
명화니 끼여부난 순수성이 의심ㅁ되네~~~쩝~~!
59.***.***.210

지나가는 도민 2020-02-24 12:48:23
강창일 의원이 불출마 선언한 현 상황에서 민주당 쪽 제주도 출신 인사 중에 인물이 없는 게 사실이다. 눈을 씻고 찾아 봐도 쓸만한 재목이 안 보인다. 현역인 오영훈, 위성곤도 국회의원 깜이 절대 못 된다. 도의원도 아닌 시의원이나 구의원 깜인데, 지역이 제주도라서 분수에 맞지 않는 호사 누리는 케이스다. 언젠가 야권이 정신차리고 민주당 프리미엄 사라지면 자동 나가리될 약체들이라고 평가한다. 송재호 정도면 이들에 비하면 수천배는 월등하게 뛰어난 자질과 경륜을 갖춘 후보인 건 맞다.
210.***.***.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