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소상공인경영지원센터는 3월9일부터 지역소상공인의 마케팅 비용 부담을 줄여주기 위한 온라인마케팅 지원사업 희망업체를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신청은 지난 21일 이후 온라인마케팅 진행비용을 지출한 도내 소상공인이면 가능하다.

선정업체는 최대 50만원, 2019년 제주소상공인경영지원센터 교육 이수자는 최대 6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키워드광고, 배너광고, 소셜마케팅, 오픈마켓, 중개플랫폼 등 온라인 활용 증빙이 가능하면 된다. 

신청은 방문으로만 가능하며, 50개 업체 선착순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제주소상공인경영지원센터 홈페이지(www.jejusc.kr)나 전화(064-758-5710)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제주의소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