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은행에서도 신용보증 상담과 서류접수가 가능해진다. 

제주은행은 지난 30일 제주신용보증재단과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의 신속한 신용보증을 위해 ‘신용보증상담 및 서류접수 등에 관한 위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MOU에 따라 제주은행과 신용재단은 업무협조 체계를 구축하면서 제주은행에서도 신용보증 상담과 서류접수 등이 가능해진다.
 
제주은행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역경기가 많이 위축되고 있다. 적극적인 금융지원을 통해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기 위해 지역 대표 은행으로서 소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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