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대 총선 서귀포시 선거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후보는 “서귀포 혁신도시에 지식산업센터를 유치하겠다”고 6일 약속했다.

위 후보는 “지식 산업, 정보통신 산업 기업이 입주하고 청년 창업이 가능한 공간을 마련해야 한다. 서귀포 혁신도시 안에 지식산업센터를 유치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시키고 청년 일자리를 창출하겠다”고 밝혔다.

위 후보는 “신시가지 내 학생 수 증가로 초·중학교의 과밀 학급 문제가 심각하다. 교육청·교육부와 협의해 아이들이 더 좋은 교육환경 속에서 수업 받을 수 있도록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또 “아파트 밀집지역 등 서귀포에 아이들의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을 위해 어린이보호구역, CCTV를 확대 설치하겠다”면서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도록 테마를 갖춘 공원을 권역 별로 조성하겠다”고 공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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