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을 미래통합당 부상일 예비후보.

제21대 총선 제주시 을 선거구에 출마한 미래통합당 부상일 후보는 “아라동에 초등학교를 건립하고 융합인재양성형 학교로 발전시키겠다”고 7일 약속했다.

부 후보는 “이제는 디지털 혁명이 주도하는 4차산업 분야에 기존의 과학, 인문, 예술, 문화, 사회 등 다양한 분야를 융합해 다변화해야 하는 시대다. 미래의 4차산업을 선도할 미래 지향적 인재 양성을 위해 ‘제주형 융합인재양성센터’ 건립에 적극 나서야한다”며 “제주형 융합인재양성센터 건립을 통해 초·중·고부터 기초 과학과 여러 분야가 접목된 새로운 융합 분야를 선도할 인재 양성에 나서야한다”고 밝혔다.

부 후보는 “현재 과포화 상태인 아라동에 초등학교를 신설해 아라초등학교의 과포화 상태를 해소하겠다. 동시에 제주형 융합인재양성센터와 연계한 융합인재양성형 초등학교로 발전시켜 우수한 제주 인재를 양성하겠다”고 공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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