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전 제주시청 사전투표소에서 4.15총선 사전투표에 나선 이석문 제주도교육감. 사진=제주도교육청
10일 오전 제주시청 사전투표소에서 4.15총선 사전투표에 나선 이석문 제주도교육감. 사진=제주도교육청

이석문 제주도교육감은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일인 10일 오전 8시 배우자와 함께 제주시 이도2동 사전투표소 제주시청 제1별관 1층 회의실에서 사전 투표했다.

이 교육감은 "교복 입은 시민인 만 18세 유권자가 처음으로 참정권을 행사하는 뜻 깊은 선거"라며 "투표는 소중한 권리이자 의무다. 모두가 투표에 참여해 대한민국의 미래를 잘 열어주길 바란다"고 독려했다.

이 교육감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이 때, 서로를 일으켜 세울 수 있는 희망과 격려가 필요하다"며 "모두를 위한 희망과 격려를 투표를 통해 보여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10일 오전 제주시청 사전투표소에서 4.15총선 사전투표에 나선 이석문 제주도교육감. 사진=제주도교육청
10일 오전 제주시청 사전투표소에서 4.15총선 사전투표에 나선 이석문 제주도교육감. 사진=제주도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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