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라산이 부산지방국세청과 근로·자녀 장려금 홍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제주 주류 기업이 근로·자녀 장려금 홍보에 나선다. 

(주)한라산은 지난 10일 부산지방국세청과 근로·자녀 장려금 홍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MOU에 따라 한라산은 한라산17과 한라산21 제품 보조상표를 통해 근로·자녀 장려금을 홍보할 계획이다. 부산지방국세청은 근로·자녀 장려금 홍보를 위해 폭넓게 지원할 계획이다.
 
한라산 관계자는 “근로·자녀 장려금과 같은 좋은 제도를 널리 알리는데 힘쓰겠다. 앞으로도 제주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활동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주)제주막걸리도 지난 10일 제주세무서와 근로·자녀 장려금 홍보 MOU를 체결했다고 이날 밝혔다.
 
제주막걸리도 유통되는 제주막걸리 라벨을 활용해 근로·자녀 장려금을 홍보할 계획이다.
 
근로·자녀 장려금은 열심히 일하는데도 소득이 적어 생활이 어려운 근로자나 사업자에 대해 가구원 구성과 총급여액 등에 따라 산정된 장려금으로, 근로를 장려하고 실질소득을 지원하는 근로연계형 소득지원 제도다.
 
(주)제주막걸리가 부산지방국세청과 근로·자녀 장려금 홍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주)제주막걸리가 제주세무서와 근로·자녀 장려금 홍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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