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독자 박은화 씨가 한라산 정상 백록담에서 아름다운 한라산 사진을 [제주의소리]에 보내왔다.
이날 제주는 완연히 따뜻해진 봄 기운 속에 대체로 맑고 건조한 날씨를 보이고 있다.
한라산 백록담은 이날 맑게 개인 봄 하늘 아래로 웅장한 분화구가 모습을 드러내 등반객들을 맞고 있었다.
이날 오전 산지를 중심으로 일부 비날씨를 보인 때문인지 신비한 무지개가 카메라에 포착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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