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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lo!22 공동프로젝트 전시 ‘heart'...31일까지 갤러리 701서 진행

코로나19로 힘든 나날을 보내는 사람들을 위해 제주 미술작가들이 ‘heart’를 선사한다.

5월 1일부터 31일까지 갤러리 701(제주시 은남4길 담소미술창작스튜디오 7층)에서 열리는 전시 <hello!22 공동프로젝트-heart>는 작가 14명이 참여한 단체전이다. 참여 작가 모두 담소미술창작스튜디오 입주 작가다. 이들은 한 명 당 작품 20여점을 출품했는데 총 280여개의 작품으로 거대한 하트 모양을 만들었다. 

전시를 위해 참여 작가들은 몇 차례 작업 회의를 진행했다. 이번만은 각자의 작업 스타일에서 벗어나 우리 사회의 고통과 어려움을 함께 고민하고 위로하는 내용으로 뜻을 모았다.

프로젝트를 주최한 담소미술창작스튜디오는 “제작된 작업들은 사각의 구조물 안에 낚시줄에 매달려 있는 형상이다. 거리를 두고 보면 하트의 모양으로 보인다. 사랑의 하트로 얼어붙은 세상을 녹이듯이 저 들판에 따뜻한 기운을 더해 우리와 우리 이웃 그리고 더 나아가서 우리 사회가 희망의 메시지로 거듭나리라는 의미에서 보여주고자 한다”고 설명한다.

담소미술창작스튜디오는 지난 2018년 기업가 이방훈이 본가의 땅에 새로운 건물을 신축하면서 작업실이 필요한 예술가들에게 작업 공간을 제공하고자 만들어진 곳이다. 총 15개의 스튜디오와 1개의 전시실을 운영한다.

현재 강나루, 김미지, 김애란, 김효은, 박금옥, 부상철, 서성봉, 소현경, 소희진, 예미킴, 오기영, 이두원, 이지현, 정민숙, 최정우 등 15명의 작가들이 입주해 있다. 스튜디오에 대한 전반적 운영과 책임은 미술교사로 퇴직한 김순관 씨가 맡는다.

전시는 쉬는 날 없이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관람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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