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관광협회는 5월 베스트 관광인으로 더케이제주호텔(주) 라마다프라자제주호텔 조선우 사원을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조 사원은 제주를 방문한 내·외국인 관광객에게 고품격 친절 서비스를 제공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 미소를 잃지 않고 호텔 내 방역 등에 솔선수범하는 등 주변에 모범이 됐다는 평가다.
 
관광협회는 모범이 되는 베스트 관광인을 매달 선정·공유해 관광 종사자의 친절·서비스 마인드 향상 등을 도모하고 있다.
저작권자 © 제주의소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