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립 서귀포합창단 반주자 모집 결과 28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30일 서귀포시에 따르면 제주도립서귀포예술단은 지난달 14일부터 공석인 서귀포합창단 반주자 1명 모집을 공고, 마감 결과 총 28명이 지원했다.
 
지난 26일 진행된 실기 면접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응시자 전원 마스크를 착용하는 등 코로나19 예방 수칙에 맞춰 진행됐다.
 
서귀포시는 홈페이지 등을 통해 오는 7월1일께 합격자 1명을 공고할 예정이다.
 
합격자는 2주 정도 소요되는 신원조회 등 절차를 거쳐 서귀포합창단 반주자로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제주의소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