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제주영업본부(본부장 강승표)가 올해 상반기 종합업적평가에서 전국 1위를 차지했다.
 
16일 농협은행에 따르면 전국 20개 영업본부를 대상으로 진행된 서민금융지원, 건전성, 금융소비자보호 등 항목 업적 평가에서 제주영업본부는 사업량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전국에서 인원이 가장 적음에도 직원 1인당 생산성 최고 영업본부로 평가 받았다.
 
이번 평가에서 제주영업부가 1등급을 달성했으며, 제주도청지점과 서문지점이 각각 2등급을 달성했다.
 
강승표 농협은행 제주본부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국에 묵묵히 일해 준 직원들의 노력이 있어 1위를 달성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친절하고 다양한 사업으로 제주 지역사회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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