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캠퍼트리 호텔앤리조트가 럭셔리 골프웨어 보그너와 콜라보 썸머 이벤트를 마련했다. 

제주시 해안동 소재 캠퍼트리 호텔앤리조트는 오는 18일부터 8월15일까지 매주 토요일 ‘캠퍼트리 썸머 트로피칼 DJ공연’과 공연 후 보그너와 함께하는 럭키드로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벤트는 당일 루프탑에 입장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하고 보그너 고급 경량우산, 프리미엄 골프공 세트, 산타렐라 화이트와인, 루프탑 2인 이용권 등 푸짐한 상품도 준비 되어 있다. 

오는 18일 오프닝 DJ공연은 저녁 9시 30분부터 시작되고, 이후엔 행사기간 내 매주 토요일 밤 8시에 공연이 시작된다. 공연 입장료 1만5000원, 생맥주는 무제한 제공된다. 

또한 캠퍼트리 레스토랑 ‘더 뷰’에서도 △레스토랑 야외가든에서 즐기는 더뷰가든BBQ △직접 재료를 준비해 취향대로 즐기는 티하우스 셀프BBQ존 △캠퍼트리 시그니처 빙수 △와인 할인 프로모션 △객실에서 즐기는 테이크아웃 서비스 등을 선보이고 있다. 

캠퍼트리 호텔앤리조트는 지난 2018년 부터 대한민국 최초의 미국 프로골퍼(PGA)투어 정규대회인 제주 ‘더CJ컵’의 국내외 기자단 공식호텔로 지정됐다. 

보그너는 독일을 비롯한 유럽 전역과 미국·아시아 등 35개의 나라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신세계·현대·롯데 등 국내 주요 백화점에 입점한 골프웨어 명품 브랜드다. 문의 = 064-795-8888, 홈페이지 www.camphor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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