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6차센터는 농촌융복합산업 우수사례 경진대회 지역예선을 통해 △1위 ㈜대한뷰티산업진흥원(대표 강유안) △2위 제주한울영농조합법인(대표 홍은희) △3위 농업회사법인 유진팡㈜(대표 김순일) △4위 제주민속식품, 사월의 꿩(대표 강주남) △5위 농업회사법인 ㈜시트러스(대표 김공률) 총 5곳을 선정했다. 

제주도 (사)제주농업농촌6차산업지원센터(이하 제주6차센터)는 지난 4일 ‘2020년 농촌융복합산업 우수사례 경진대회’ 지역 예선 심사를 열어 인증사업체 5곳을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심사를 통해 8개 인증사업체가 참여한 가운데 △1위 ㈜대한뷰티산업진흥원(대표 강유안) △2위 제주한울영농조합법인(대표 홍은희) △3위 농업회사법인 유진팡㈜(대표 김순일) △4위 제주민속식품, 사월의 꿩(대표 강주남) △5위 농업회사법인 ㈜시트러스(대표 김공률) 총 5곳이 선정됐다.

선정된 인증사업체 5곳은 각각 1위 300만원, 2~3위 200만원, 4~5위 100만원 총 900만원의 홍보사업비를 지원받게 된다. 1~3위 사업체의 경우 오는 9월 25일에 개최 예정인 농촌융복합산업 우수사례 경진대회 본선 진출 기회가 주어진다.

경영체 간 벤치마킹 기회를 제공하고 6차산업 활성화 공감대를 형성키 위해 개최되는 이번 경진대회는 농림식품부 장관상 14점, 농촌진흥청장상 6점, 총상금 4800만원 등이 내걸렸다. 또 대회 결과에 따라 10월부터 열리게 될 다양한 판촉행사에 참여할 수 있을 전망이다.

제주6차센터 관계자는 “지역 예선 심사를 거쳐 도내 우수 사업체를 발굴했다. 본선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게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며 “앞으로 우수한 인증사업체가 널리 알려져 농업, 농촌 발전 기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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