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열린 미래통합당 제주도당 운영위원회. ⓒ제주의소리
10일 열린 미래통합당 제주도당 운영위원회. ⓒ제주의소리

미래통당한 제주도당이 도당 혁신방안 마련을 위한 특별위원회를 출범시킨다.

미래통합당 제주도당(위원장 장성철)은 8월10일 오후 6시 도당사에서 제1차 운영위원회를 열어 ‘도당 혁신 방안 마련을 위한 특별위원회(약칭 혁신위)’의 건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아울러 장성철 도당위원장에게 도당 주요 당직자 임명에 대한 일체 권한을 위임하기로 의결했다.

장성철 도당위원장은 도당 운영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듣기 위해 전직 운영위원·고문·부위원장단·여성위원회·상설위원장 등과의 릴레이 간담회를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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