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관광협회는 8월 베스트관광인으로 강은미 중앙우등관광(주) 실장을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강 실장은 사무실에서 사업 전반을 총괄하면서 버스 기사의 안전 교육과 함께 승객 불편 최소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 코로나19 방역에 솔선수범하는 등 안전한 제주 관광 조성에 힘써 동종업계에 모범이 됐다.
강 실장은 지난 10일 진행된 시상식에서 베스트 관광인 선정패와 함께 친절 키움 꽃 화분을 수상했다.
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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