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서예사랑모임은 10월 5일부터 12일까지 저지예술인마을 ‘먹글이있는집’에서 서예 작품을 전시한다.

이번 전시는 두 번으로 나눠서 진행하는데 5일부터 11일까지 <제19회 한글사랑서예대전>을 진행한다. 12일부터 15일까지는 <전국한글서예작가 초청전>과 <제19회 제주말씨학생서예대전>이 예정돼 있다.
 

한글서예사랑모임은 "올해는 세종대왕 즉위 602돌이 되는 해이며, 훈민정흡 반포 574돌이 되는 해"라며 "코로나19로 인해 지친 몸과 마음을 이 전시를 통해 조금이나마 마음의 안정을 찾았으면 한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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