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폐기물 불법투기 버리면 과태료, 신고하면 포상금”
“생활폐기물 불법투기 버리면 과태료, 신고하면 포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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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는 생활폐기물 불법투기 신고 포상금제도를 운용 결과 올해 9월까지 65건의 신고가 접수됐다고 14일 밝혔다.

생활폐기물 불법투기 신고포상금 제도는 담배꽁초를 차량 밖으로 버리거나, 야산에 생활폐기물을 버리는 행위 등 생활폐기물 불법투기 행위를 신고하면 최저 3만원부터 과태료 부과액의 10%를 신고자에게 지급하는 제도다.

신고방법은 위반 장면이 찍힌 사진 및 동영상, 위반일시, 장소 등을 제주시 홈페이지 '생활폐기물 불법투기 신고방'을 통해 신고하거나, 가까운 읍·면사무소 또는 동주민센터로 직접 신고하면 된다. 신고자에 대한 신상정보는 철저하게 비공개로 보호된다.

제주시에 따르면 관내 생활폐기물 불법투기 단속 결과 2018년 550건, 2019년 958건, 2020년 9월까지 644건이 적발됐다. 

특히 신고포상제를 통해 2019년에는 70건이 적발돼 250만원의 신고포상금을 지급했다. 올해도 9월까지 65건이 접수돼 198만원의 포상금이 지급됐다.

신고포상금 지급은 위반행위 신고 접수 건에 대한 확인 및 행정절차를 거쳐, 위반자에게 과태료를 부과한 후 신고자에게 지급한다.

제주시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시민들의 참여를 지원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생활폐기물 불법 투기 행위에 대해 무관용 원칙을 적용해 단속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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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순이 2020-10-14 22:37:08
이참에 비상품 감귤 유통 행위도 포상금제를 합시다
과태료 부과만 하면 뭐합니까?
과태료 절반에 해당하는 금액을
포상금으로 운영해보십시요
효과가 엄청나지 않을까요?
20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