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시대, 새로운 이정표 제시한 탐라문화제”
“코로나 시대, 새로운 이정표 제시한 탐라문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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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간 예술인 33팀 517명 참여, 온라인 1만2760명 감상
제공=제주예총. ⓒ제주의소리
찾아가는 탐라문화제 사진. 제공=제주예총. ⓒ제주의소리

지난 주 열린 <제59회 탐라문화제>가 코로나 시대에 새로운 문화 예술 축제로서 이정표를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으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올해 탐라문화제는 코로나19 블루로 지친 도민들에게 치유와 희망을, 문화예술계 종사자들에게 무대에 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됐다. 방역 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소규모·온라인 공연 위주로 방향을 잡았다.

사전 행사 성격인 ‘찾아가는 탐라문화제’는 9곳에 직접 찾아가서 44팀·387명의 예술인들이 도민들에게 다양한 공연을 제공했다.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하며 아파트, 마을광장, 해안변 카페 등 여러 장소에서 총 312명이 공연을 관람했다.

새별오름 광장에서 진행한 ‘드라이브인 콘서트’는 자동차와 객석을 융합한 오토토리움(Auto+Auditorium) 방식을 도입했다. 하루 80대 한정으로 사전 예약을 받았는데, 4일간 871명이 직접 관람했다. 제주예총 유튜브 채널로도 총 6160명이 공연을 즐겼다.

김선영 한국예총 제주도연합회장은 “이번 탐라문화제는 다양한 시도로 문화예술 축제에 새로운 방식을 제시한 점에서 의미가 남다르다”라며 “전염병 팬데믹 시대에 많은 고민과 시도를 통해 제주가 문화예술을 선도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제공=제주예총. ⓒ제주의소리
미디어 아트전 사진. 제공=제주예총. ⓒ제주의소리
제공=제주예총. ⓒ제주의소리
드라이브 인 콘서트-영화관 사진. 제공=제주예총. ⓒ제주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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