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파빌레, 10월29일부터 2주간 ‘해피 할로윈데이’ 운영

제주 파파빌레. ⓒ제주의소리
제주 파파빌레. ⓒ제주의소리

제주의 땅속 현무암의 모습을 보여주는 돌을 소재로 한 관광지인 파파빌레(대표 신방식)가 할로윈데이를 맞아 색다른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가족 무료입장을 준비했다.

제주시 조천읍 남조로길에 있는 파파빌레가 오는 29일부터 11월11일까지 ‘해피 할로윈데이’라는 이름으로, 가족단위 나들이객에게 무료입장 기회를 제공한다. 오전 11시에 개장해 오후 4시에는 문을 닫는다.

할로윈데이는 미국의 축제이긴 하지만 우리나라에서도 젊은이들 사이에 인기 있는 축제로 떠오르고 있다.

파파빌레는 이번 할로윈데이를 맞아 드넓은 공간에 다양한 할로윈데이 장식과 어린이 포토존을 준비했다.

신방식 대표는 “파파빌레는 현무암 숲에서 나오는 음이온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며 “어린이가 있는 가족 단위 나들이 장소로 적합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010-3694-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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