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나는 예술여행’ 제주도민 피로 싹~
‘신나는 예술여행’ 제주도민 피로 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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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스페이스, 제주 전역 돌며 문화공연 선사 '코로나 19 위안'
제공=드림스페이스. ⓒ제주의소리
드림스페이스가 우도에서 공연을 진행하고 있다. 제공=드림스페이스. ⓒ제주의소리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하는 <2020년 신나는 예술여행>이 코로나 19에 지친 제주도민들에게 작은 위안을 주고 있다. 

예술단체가 제주 곳곳을 찾아다니며 문화예술공연을 제공함으로써 코로나 19로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는 도민들에게 웃음과 긍정의 에너지를 전파하고 있다.

<~신나는 예술여행>은 문화 기반이 부족한 곳에 찾아가 문화예술공연을 펼치는 대 국민 문화향유 증진 사업이다. 물론 관객들은 모든 공연을 무료로 즐길 수 있다. 올해 제주에서는 공연제작사 드림스페이스가 진행 단체로 선정됐다. 공연명은 <타;악동과 함께 힘을내SHOW!>.

지난달 제주시 한라수목원 야시장을 시작으로 성산 플레이스캠프, 우도 천진항, 조천 스위스마을, 제주신화월드 등지에서 공연을 이어오고 있다.

관객들의 호평과 공연장소 제공자 측의 요청에 힘입어 공연은 11월에도 계속된다. 

8일 오후 신화테마파크 센트럴스테이지에서 11월 첫 공연이 펼쳐졌다. 

9일에는 우도 하우목동항에서 공연이 예정됐다. 

제공=드림스페이스. ⓒ제주의소리
드림스페이스가 성산 플레이스 캠프에서 공연을 진행하고 있다. 제공=드림스페이스. ⓒ제주의소리
제공=드림스페이스. ⓒ제주의소리
드림스페이스가 신화테마파크에서 공연을 진행하고 있다. 제공=드림스페이스. ⓒ제주의소리

공연은 코로나 정국 임을 감안해 철저한 현장 방역과 발열체크, 일정한 좌석 간격 유지, 드라이브 스루 등 정부 지침 준수를 원칙으로 하고 있다. 

드림스페이스는 2017년부터 2020년까지 4년째 ‘문화가 있는 날 청춘마이크’ 진행 단체로 선정됐다. 2019년에는 최우수 공연단체로 선정되기도 했다. 

또 2017~2018년 한중일 문화도시 제주 공연 사절단으로 뽑혀 중국 난징, 일본 아오모리, 청주 젓가락페스티벌축제 무대에 섰다. 2021년에는 제주 해녀 문화를 소재로 특색있는 공연을 선보이기 위해 작품을 준비하고 있다. 

드림스페이스 관계자는 “공연에 앞서 방역에 철저를 기하는데도 은근히 걱정되는 부분이 있었으나 가는 곳 마다 관계자들이 방역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특히 우도 주민들과 신화월드 측이 세심하게 신경을 써줬다”며 “앞으로도 좋은 공연을 통해 도민들이 심신의 피로를 더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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