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중재위원회 제주사무소가 옛 세무서사거리 인근으로 사무실을 이전했다. 

언중위 제주는 제주지방법원 인근 사무실을 떠나 옛 세무서사거리 인근(제주시 연삼로 401 다모앙빌딩 3층)으로 사무실을 옮겼다고 23일 밝혔다. 

언중위 제주 관계자는 “신축 건물로 사무소를 이전하게 됐다. 언중위를 찾는 도민의 편의가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언중위는 언론보도로 인한 피해를 상담하고 관련 분쟁을 조정·중재하는 업무를 수행하며, 일반인과 언론인·청소년 등을 대상으로 언론분쟁에 관한 다양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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