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블루' 속 지친 우리를 위로하는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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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제이아트맵-와치바치협동조합, 4인 작가전 ‘끝의 시작’ 개최

제이제이아트맵(강민정 대표)과 와치바치협동조합이 공동으로 기획한 전시 ‘끝의 시작’이 갤러리 거인의 정원에서 열린다.

12월 26일부터 내년 1월 15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는 코로나로 지친 시민들의 마음을 치유하고 위로하는 목적을 담았다. 김진수, 박길주, 한상범, 아은 작가와 함께 한다.

주최 측은 “참여 작가 네 사람은 각자 다른 회화적 언어를 사용하지만 그 기저에는 제주라는 공통분모가 있다”고 설명한다.

참여 작가인 한상범 작가는 제주 출신 작가로서 35년 만에 입도해 제주의 바다를 치유의 바다, 생명의 바다, 사랑의 바다로서 회화적으로 표현한다. 

아은 작가는 제주 출신인 아버지를 통해서 2019년 E.LAND 애월국제문화복합단지 레지던시 시절 ‘아버지의 섬’ 연작을 발표한 바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불안전한 오늘 날 군상을 선보인다. 

박길주 작가는 결혼과 함께 제주에 입도한 작가로 자연을 대상으로 보이지 않는 것에 대한 실체를 표현하고자 한다. 김진수 작가 역시 입도 작가로서 제주의 자연을 통해 따스한 위로의 기운을 캔버스에 구현한다.

제공=제이제이아트맵, 와치바치협동조합.
한상범, 자연-숨 2, 65x54.5cm, 한지에 수묵, 2020. 제공=제이제이아트맵, 와치바치협동조합.
제공=제이제이아트맵, 와치바치협동조합.
아은, 잘려나간 것들, oil on canvas, 45.5x45.5cm, 2018. 제공=제이제이아트맵, 와치바치협동조합.
제공=제이제이아트맵, 와치바치협동조합.
박길주, 호흡, 65.1x100.0cm, 캔버스에 유채, 2019. 제공=제이제이아트맵, 와치바치협동조합.
제공=제이제이아트맵, 와치바치협동조합.
김진수, 낮에 뜬 달, 장지에 먹-분채, 32.0x32.0cm, 2020. 제공=제이제이아트맵, 와치바치협동조합.

이번 전시는 유화와 드로잉 작품 25점을 전시한다. 주최 측은 “각자 다른 회화적 언어를 통해 서로의 마음의 들여다보고 타인을 이해하며, 혼란의 이 세상에서 인물과 자연을 통한 정서적 치유를 전달하고자 한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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