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세무서는 세정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도내 3개 기업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22일 제주세무서는 양철웅 제주여객자동차(주) 대표이사, 강대운(주)성심 대표, 오상엽 부일레미콘 대표이사 등 3명에게 제주세무서장 감사장을 전달했다. 감사장을 받은 3개 기업 모두 제주경영자총협회 회원사다. 

이들은 납세의식 고취와 국세행정 발전에 적극 협조해 선진세정 구현에 힘쓴 공로를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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