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준효·이경빈 부행장, 강종호·장우천 상무 각각 연임

김현웅 제주은행 신임 상무.

제주은행은 ‘2020년도 제7차 이사회’를 열어 김현웅 전략기획부장을 상무로 선임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인사에서 임준효·이경빈 부행장, 강종호·장우천 상무는 연임이 결정됐다. 

서귀포시 성산읍 출신인 김 신임 상무는 오현고등학교와 제주대학교 무역학과 등을 졸업해 1995년 제주은행에 입사했으며, 마케팅TF팀장, 이도뉴타운지점장 등을 역임했다. 

2018년부터 3년간 상무로 재직해온 김성협 상무는 이번 인사를 끝으로 퇴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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