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하반기 서귀포시 공직자 28명이 31일자로 정년·명예퇴임한다. 

명예퇴직자는 양영일 자치행정국장·정문석 문화관광체육국장을 비롯해 김희훈 중문동장, 현덕봉 표선면장, 송미량 서부보건소 대평보건진료소 등 총 5명이다. 

정년퇴직자 중 고인자 서귀포시 복지위생국장과 김우숙 대정읍장이 녹조근정훈장을 받고, 김용현 표선면 부면장이 옥조근정훈장을 수상했다. 

이어 박선현 지방보건진료주사·고명효 지방운전주사보가 대통령표창, 강태성 지방운전주사가 근정포장을 각각 수상했다. 

공무직 정년퇴직자 13명 전원에게는 제주도지사 표창이 주어졌다. 

다음은 정년·명예퇴직자 명단. 

▲일반직 정년퇴직 10명
고인자 지방서기관, 김우숙 지방행정사무관, 김용현 지방행정주사, 김창도 지방행정주사, 박선현 지방보건진료주사, 강태성 지방운전주사, 오성숙 지방사무운영주사, 양상화 지방위생주사보, 고명효 지방운전주사보, 조응국 지방사무운영 주사보.

▲공무직 정년퇴직 13명
△농림환경 고경희, 강영란, 김경란, 김범상, 김영숙, 조용선, 오금선 △운전 김광홍, 강상용 △환경미화 김정화, 배점자, 이연옥 △일반사무 오애숙

▲명예퇴직 5명
양영일 지방부이사관, 정문석 지방부이사관, 김희훈 지방기술서기관, 현덕봉 지방행정사무관, 송미량 지방보건진료 사무관.
 

저작권자 © 제주의소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