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전 9시 7분께 서귀포시 표선면 성읍리 소재 토산물판매점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인근 주민에 의해 신고로 출동한 119에 의해 1시간 20여분만에 진화됐다.
내부에 사람이 없어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이 불로 초가 1개동이 전소되는 재산피해를 입었다.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화재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박성우 기자
pio@jejusori.net
18일 오전 9시 7분께 서귀포시 표선면 성읍리 소재 토산물판매점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인근 주민에 의해 신고로 출동한 119에 의해 1시간 20여분만에 진화됐다.
내부에 사람이 없어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이 불로 초가 1개동이 전소되는 재산피해를 입었다.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화재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