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혁신도시 복합혁신센터가 내년 준공을 목표로 건축되고 있다.  

복합혁신센터는 혁신도시 정주여건 개선을 목표로 서귀포시 서호동 1604번지에 지어지고 있으며, 내년 봄 준공 예정이다. 

총 299억원이 투입돼 연면적 6089㎡에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건축중이며, 수영장과 공립 어린이집, 다목적실 등으로 구성됐다.

오성한 서귀포시 도시과장은 “복합혁신센터가 완경되면 정주여건이 개선돼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기를 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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