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육박물관은 소장자료 보존 소독 실시로 인해 오는 3월7일임시 휴관 한다고 5일 밝혔다.

제주교육박물관은 해충과 유해균에 의해 소장자료가 훼손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하여 연 2회 문화재 전문 약제를 이용한 소장자료 보존 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소독은 3월7일 수장고, 전시실, 야외 초가를 대상으로 실시되어 관람객의 관람이 불가함에 따라 임시 휴관한다.

=제주교육박물관 관계자는“이번 임시 휴관으로 인하여 관람에 불편을 끼치게 되어 죄송하며 양해 해주실 것을 부탁드리다”며, “최상의 관람 환경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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