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도립 제주예술단의 ‘2021 찾아가는 연주회’ 신청을 3월 31일까지 받는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연주회는 문화소외 계층을 위해 향유 기회가 부족한 지역을 직접 방문해 연주회를 가진다. 5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신청은 제주시 내 읍·면·동 주민센터, 초·중·고등학교, 사회복지시설, 공공주택 등을 대상으로 받는다. 찾아가는 연주회를 희망하는 기관·단체에서는 도립 제주예술단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제주시 관계자는 “올해 찾아가는 연주회는 코로나19를 감안하여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문의 :
도립 제주예술단 사무국(064-728-2745, 2776)
www.jejusi.go.kr/artjeju
art-jeju@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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