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효살롱협동조합(이사장 김미형)과 서귀포시종합사회복지관(관장 윤흥기)은 31일 서귀포시내 취약계층 50가구에 식생활 향상을 위한 밑반찬을 지원했다.

이번 사업은 2월19일 사회복지 발전에 기여하기위해 서귀포시종합사회복지관과 체결한 업무협약에 따른 것이다. 

주요 협약은 서귀포시 사회복지네트워크 구축과 고도화되는 사회복지 수요에 대응하는 복지서비스를 제공, 복지서비스 향상을 위해 자원과 정보 공유 등이다.

하효살롱협동조합은 취약계층의 식생활 향상을 위해 밑반찬을 제공하고, 서귀포시종합사회복지관이 취약계층에 전달한다.

하효살롱협동조합은 취약계층의 식생활 복지 향상을 위해 정기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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